코로나19 지역감염 예방차원
안동시는 코로나19 4차 유행이 지속됨에 따라 오는 8월 3일부터 8월 8일까지 개최될 예정이었던 ‘2021 안동 썸머 페스티벌’의 취소를 결정했다.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발생이 급증하면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지역 내 감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결정이다.
안동 썸머페스티벌은 안동의 사계절 축제 중 여름 테마를 담아 기획한 축제로 강변시민공원 어린이물놀이장, 음악분수 등지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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