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일일 평균 42건의 출동과 23명의 환자를 이송한 것으로 전년대비 출동은 9.5%, 환자 이송은 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송환자 유형은 △질병 2790건(65%) △사고부상 904건(21%) △교통사고 423건(9.9%) △기타 159건(4.1%)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비 구급활동이 증가한 주요 원인으로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 백신접종 등 시민의 야외활동이 증가한 것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최원호 소방서장은 “구급활동 발생 시간대, 장소, 연령대 등 다양한 자료 분석을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소방서비스가 제공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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