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께 김천시 농소면 한 복숭아밭에서 일하던 70대 B씨가 유해조수 사냥을 하던 A씨(57)가 쏜 엽총탄에 맞았다. B씨는 허벅지 등에 관통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