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아저씨 고맙습니다”
  • 박명규기자
“경찰관 아저씨 고맙습니다”
  • 박명규기자
  • 승인 20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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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장곡초 6학년 2명
정성담긴 손편지 전달
칠곡경찰서가 찾아가는 하계방학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칠곡 초등학생 2명이 고생하는 경찰관들을 위해 따뜻한 손편지를 전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칠곡경찰서에 따르면 이달초 여성청소년과 사무실에 장곡초등학교 6학년 학생 2명이 직접 손편지를 전달했다.

손편지에는 “경찰관님, 365일 24시간 우리들을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경찰관이 되고 싶어요” 라는 내용의 진심어린 마음이 담겨 있었다.

이에 학교전담경찰관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지난 22일 장곡초등학교에 직접 방문해 하계방학 범죄예방교육 등을 실시하고, 경찰 홍보물을 전달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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