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개장 누적 방문객 57만…산림휴양 새 명소 부상
경북도는 포항 산림조합에서 조성한 숲마을 정원을 경북도 제6호 민간정원으로 등록했다.
숲마을 정원은 포항 산림조합에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포항 북구 흥해읍 대련리 66-5번지 일원에 조성해 운영 중이며 고속도로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지난해 9월 16일 개장해 현재 누적 방문객이 57만 3530명이고 평일에는 평균 500명, 주말 및 공휴일에는 평균 800명이 방문해 새로운 산림휴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야외시설인 어린이 놀이터, 잔디광장을 무료로 이용·대관할 수 있고 실내에 숲 레스토랑, 뷔페 등의 식당과 카페를 조성해 휴게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임산물전시판매장과 전시온실, 로컬푸드 직매장, 나무시장을 상시 운영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도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2016년부터 총 3개소의 지방정원을 조성 중에 있으며 내년에 경주, 청송 2개소를 개장할 예정이고 법인·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한 아름다운 민간정원을 등록해 더 많은 도민들이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제4조제2항 규정에 의하면 정원은 조성·운영 주체, 기능 및 주제에 따라 국가정원, 지방정원, 민간정원, 공동체정원, 생활정원, 주제정원으로 구분된다.
민간정원은 법인·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운영하는 정원으로 경북도에는 숲마을 정원을 포함 총 6개의 민간정원이 등록돼 운영 중이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아름다운 민간 정원을 최대한 많이 발굴하고, 이와 함께 지방정원을 조성해 지속적으로 정원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숲마을 정원은 포항 산림조합에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포항 북구 흥해읍 대련리 66-5번지 일원에 조성해 운영 중이며 고속도로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지난해 9월 16일 개장해 현재 누적 방문객이 57만 3530명이고 평일에는 평균 500명, 주말 및 공휴일에는 평균 800명이 방문해 새로운 산림휴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야외시설인 어린이 놀이터, 잔디광장을 무료로 이용·대관할 수 있고 실내에 숲 레스토랑, 뷔페 등의 식당과 카페를 조성해 휴게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임산물전시판매장과 전시온실, 로컬푸드 직매장, 나무시장을 상시 운영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도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2016년부터 총 3개소의 지방정원을 조성 중에 있으며 내년에 경주, 청송 2개소를 개장할 예정이고 법인·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한 아름다운 민간정원을 등록해 더 많은 도민들이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제4조제2항 규정에 의하면 정원은 조성·운영 주체, 기능 및 주제에 따라 국가정원, 지방정원, 민간정원, 공동체정원, 생활정원, 주제정원으로 구분된다.
민간정원은 법인·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운영하는 정원으로 경북도에는 숲마을 정원을 포함 총 6개의 민간정원이 등록돼 운영 중이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아름다운 민간 정원을 최대한 많이 발굴하고, 이와 함께 지방정원을 조성해 지속적으로 정원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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