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새 학기가 시작됨에 따라 신학기 중학교(11개) 고등학교(9)주변 성범죄 불안감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또한 불법 촬영 사건 등 사회적으로 디지털 성범죄가 심각해짐에 따라 학교 내 취약 공간인 화장실, 샤워실의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을 통해 학교 시설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불법촬영이 유포로 이어지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점검에 참여한 여성청소년계 김규희경장은 경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날로 지능화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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