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울진경찰서 소속 50대 경정 A씨가 동료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형사 입건돼 조사받고 있다.
이런 사실은 A경정으로부터 지난 3일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직원이 본청에 보고하면서 드러났다.
A경정은 현재 대기발령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경정과 관련한 성추행 사건으로 조사를 하는 것은 맞지만,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말해줄 수 없다”고 했다.
김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