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퍼스트샵은 숙박, 음식, 관광, 특산품 등 봉화군의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정보를 통합 제공하고 자체 결제 시스템을 통해 지역 업소와 소비자 간 1:1 거래를 돕는 스마트폰 앱을 포함한 총괄 시스템을 개발 구축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세부 디자인을 확정하는 한편 전체적인 시스템 완성도를 높여 연말에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에 정식 오픈,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엄태항 군수는 “봉화퍼스트샵을 통해 흩어져있는 지역 자원을 연계, 통합화하고 이를 조기에 활성화시켜 우리 군의 축제, 관광에 대한 홍보 마케팅을 강화해 코로나19로 위축된 경기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