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두세 차례 토속어류 방류를 해 오고 있다. 앞서 올해 6월 28일 메기 1만 마리와 8월 10일 붕어 3만 마리, 잉어 2만 마리를 낙동강과 저수지에 방류한 바 있다.
또한, 2018년부터는 베스와 블루길 등 유해어종 퇴치사업을 실시해 토속어류의 복원과 개체수 증가에 힘써오고 있다.
이날 윤동욱 선산출장소장은 “방류한 어린 물고기가 잘 자라서 어족자원이 보호되고 개체수가 늘어나는 성과가 나타나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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