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찬투’ 대비 비상근무 돌입… 조기입항·피항 권고
  • 조석현기자
포항해경, ‘찬투’ 대비 비상근무 돌입… 조기입항·피항 권고
  • 조석현기자
  • 승인 2021.09.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항해양경찰서 상황판단회의 모습 사진=포항해양경찰서 제공
포항해양경찰서가 제14호 태풍 ‘찬투’에 대비해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16일 오전 9시께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사고예방과 해양종사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책을 수립하고 경비함정에서는 조업 중인 어선과 항해중인 선박을 대상으로 태풍 예비특보 등 기상정보를 알리고 조기입항 및 피항을 권고하고 있다.

또 파출소에서는 저지대 및 해안가, 방파제 등 위험구역의 순찰을 강화하고 정박어선에 대해서는 계류줄 보강을 요청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