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날, 국가기념일로 제정하라”
  • 허영국기자
“독도의 날, 국가기념일로 제정하라”
  • 허영국기자
  • 승인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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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철 독도사랑연대 대표
광화문 등서 1인 피켓 시위
지난 5일 독도사랑국민연대 대표 박신철씨가 울릉·독도의 날’을 국가 기념일 지정을 주장하는 1인시위를 광화문 앞에서 벌이고 있다. 사진=독도사랑국민연대 제공
‘독도의 날’ 10월 25일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해야 한다.

독도사랑국민연대 박신철 대표는 지난 5일 ‘독도의 날을 국가 기념일로 제정하고 교육장을 마련하라’며 국회의사당·광화문 앞 등에서 1인 피켓 시위를 벌였다.

박 대표는 이날 자리를 옮겨 일본대사관 앞에서는 “다케시마의 날 즉각 철퇴하라, 독도는 역사적 대한민국의 소중한 영토 독도다”라고 주장했다. 이날 박 대표의 국회의사당 앞 시위현장에서는 홍석준( 국민의 힘·대구 달서구) 국회의원, 주호영 전 국민의 힘 당대표가 나와 격려하기도 했다.

박 대표는 독도는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물질적 자산이자, 정신적으로 소중한 유산이다며 당장 절실하지 않다는 이유로 독도에 대한 관심을 저버리고 살아간다는 지적이다.

이제는 단순히 독도의 날로 이름만 부를 것이 아니라 국가기념일로 제정해서 달력에 기재하고 언론이 나서서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를 지키는 일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독도 입도 지원센터도 조속히 추진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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