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연일읍 적계못에는 저수지에도, 하늘에도 가을 ‘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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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연일읍 적계못에는 저수지에도, 하늘에도 가을 ‘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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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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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이후 10월에도 휴일이 이어지고 있지만 자연은 여전히 쉬지 않고, 한치의 오차조차도 없이 움직인다.

포항시 남구 연일읍 인주리 적계못(조박저수지)의 가을그림에는 하늘의 노을과 그 빛이 반사된 물빛, 그리고 멀리 철강공단 위 구름까지 어울리게 담겨있다.


글/이한웅·사진/콘텐츠연구소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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