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서장 안문기)와 상주적십자봉사대가 지난 3일, 오전 ‘치매어르신이 보호자 동행없이 집을 나갔다’라는 112신고를 접하고 낙동면 인근 야산에서 수색 중, 오후 3시30분경, 상주적십자 봉사회 정영주씨와 경찰관이 함께 실종자를 발견, 애타게 찾는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낸 미담이 뒤 늦게 알려졌다.상주경찰서는 봉사대와 긴밀한 협력 관계유지로 실종자 구조에 적극 협조한 박미경 회장에게 경찰의 고마움을 담은 감사장을 수여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황경연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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