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청정지역인 ‘산소카페 청송군’이 가을꽃 정원을 앞세워 올 가을 최고의 언택트 힐링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청송군은 코로나 시대에 다양한 관광수요를 대비하고,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주민참여형으로 조성된 국내 최고의 백일홍 화원 단지인 ‘산소카페 청송정원’은 개장한지 한달여만에 4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아오는 등 ,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느낌과 쉼이 있는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이밖에도 주왕산관광단지정원과 진보객주정원도 황화 코스모스가 만개해 장관을 연출하는 등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의 가을꽃 향기와 더불어 힐링 공간으로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11월에 주왕산관광단지에 사계절 테마정원‘청송솔빛’이 문을 열 예정으로, 이곳은 사계절 특성을 살린 주제별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코로나 시대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재충전 장소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산소카페 청송정원과 함께 여러 정원들이 지역의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지역의 새로운 관광자원들과 이곳을 연계하는 새로운 관광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