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육질·당도 높아 인기
마켓컬리·이마트 통해 출하
지역농가 소득증대 큰 도움
젊은층들에게 인기가 많은 2021년산 청송황금사과(품종명:시나노 골드) ‘황금진’이 첫 출하를 시작했다.마켓컬리·이마트 통해 출하
지역농가 소득증대 큰 도움
청송군과 대구경북능금농협청송경제사업단은 14~20일까지 이마트와 온라인쇼핑몰 마켓컬리를 통해 출하를 한다고 밝혔다.
청송황금사과는 아삭한 육질과 높은 당도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등 농가에도 고수익을 안겨 주고 있어 농가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청송군은 지난 2018년부터 사과 주산지 명성을 이어나가기 위해 황금사과를 특화브랜드로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유통시장을 선점을 위해 특허청에 청송황금사과 브랜드 ‘황금진’과 ‘(眞)황금사과’를 상표 등록했다.
윤경희 군수는 2021년산 청송황금사과 론칭 기념행사를 통해 “청송사과의 브랜드 가치와 명성을 한 단계 드높이고,급변하는 유통시장에 대응할 특화브랜드로 육성중인 청송황금사과를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