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은 양성평등주간(9.1.~9.7.) 기념으로 기획한 ‘성인지 감수성 UP! 삼인삼색 토크 콘서트’ 중 두 번째로 대기업 최초 여성 임원 출신이자 여성가족부 여성인력개발정책협의회 위원을 역임한 윤여순 코칭 전문가를 초청했다.
세대를 넘어 같은 고민을 하는 여성들이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겪는 문제에 대한 경험과 조언을 토대로 직장 내에서 다수의 남성들과 끊임없이 경쟁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도전의 방향을 제시하는 등 직장 여성의 경력단절 위기 극복을 위한 ‘우아하게 일하는 법’에 대해 강연했다.
윤여순 코칭 전문가와의 만남에 참여한 한 워킹맘은 “일과 육아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하던 중 일하는 여자로 살며, 성장하는 방법을 강연을 통해 배우게 돼 위안과 힘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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