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 남·북구보건소
격려 손편지·홍삼 스틱 선물
격려 손편지·홍삼 스틱 선물
포스코가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 있는 보건소 의료진에 감사 메시지와 선물을 전달했다.
포스코는 9월부터 인천 연수구보건소를 시작으로 포스코그룹의 사업장이 있는 포항과 광양, 수도권 지역의 보건소 및 코로나19 전담병원에 응원메시지와 감사선물을 전달하는 감사응원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포스코는 13일 포항 남·북구보건소에 손 편지와 홍삼 스틱 420세트를 전달했다.
포항에 근무하는 포스코 직원들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힘쓰는 400여 명의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해 캘리그라피, 붓글씨 봉사단 등에서 직접 손 편지 제작에 참여했다.
고원수 포항시 남구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의료진에게 응원을 보내주어 감사하다”며 “포스코 직원들이 마음을 담아 쓴 응원 메시지가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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