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전부터 선수 및 투숙객의 안전을 위해 경기장 및 숙박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일제히 실시해 불량대상에 대해서는 보완 조치명령 등으로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또한, 안전한 폐회식을 위해 시민운동장에 소방차량 3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소방인력 70여명을 안전요원으로 배치하고, 체전추진단·경찰·시청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로 긴급상황에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모든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구미에서 개최된 이번 102회 전국체전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유관기관의 완벽한 협조체제에 고마움을 표한다”며“전국체전을 위해 힘써준 모든 관계자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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