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실시하는 조사대상은 건축사 업무대행으로 사용승인 처리된 건축물 232건이며, 지난 9월 27일부터 건축허가과 소속 점검반 3개반을 편성 실태점검 중이다.
점검반은 사용승인 검사 및 확인업무의 적정여부, 기타 대행사무 불성실 행위 등을 조사하고, 법 규정 위반 건축물에 대하여는 의법 조치 및 위반 건축사 등에 대해 행정처분을 의뢰하는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김활수 건축허가과장은 “신뢰받는 건축행정을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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