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처럼 되선 안돼”
홍준표<사진> 국민의힘 대선경선 후보는 20대 대선이 부패한 자들이 죽기 살기로 펼치는 ‘오징어게임’처럼 되어선 곤란하다며 “깨끗한 후보와 더러운 후보의 대결이 되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홍 후보는 18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의 포린 폴린시 ,프랑스의 르몽드지가 ‘한국 대선이 오징어게임 같이 진행된다’며 여야 모두 부패에 휩싸인 한국 대선을 비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홍 후보는 “참 부끄럽고 부끄럽다”며 “차기 대선이 범죄자 대선, 누가 덜 부패한 지를 선택하는 대선이라면 대한민국 미래는 없다”고 개탄했다.
따라서 “차기 대선은 깨끗한 후보와 더러운 후보의 대결이 되어야만 정권교체가 된다”며 이재명 경기지사나 윤석열 전 검찰총장 모두 위험한 후보들이라며 아무 흠집이 없는 자신을 뽑아야 나라가 바로 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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