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韓銀 8월 실물경제동향
8월 경북 동해안 지역의 실물경제는 제조업은 회복세를 이어갔으나 서비스업, 소비 등은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포항본부는 8월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 등 경북 동해안 지역 실물경제동향에서 포항의 조강생산량 및 철강산단 생산액은 전년 동월에 비해 증가한 반면 서비스업, 수산업은 감소했다고 19일 밝혔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8월 조강생산량은 148만 2000t으로 전년 동월 대비 2.5%, 포항철강산단의 생산액은 34.2% 증가했다.
서비스업의 경우 경주 보문관광단지 숙박객수와 울릉도 입도관광객수는 각각 16.5%, 38.2% 감소했다.
수산물 생산량과 생산액도 각각 5.0%, 20.6% 감소했다.
수출 10억 4000만 달러, 수입은 10억 1000만 달러로 각각 16.6%, 71.0% 증가했다.
아파트 매매가격은 포항 11.3%, 경주 10.8% 상승했으며 매매건수 역시 54.5% 증가했다.
한국은행 포항본부는 8월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 등 경북 동해안 지역 실물경제동향에서 포항의 조강생산량 및 철강산단 생산액은 전년 동월에 비해 증가한 반면 서비스업, 수산업은 감소했다고 19일 밝혔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8월 조강생산량은 148만 2000t으로 전년 동월 대비 2.5%, 포항철강산단의 생산액은 34.2% 증가했다.
서비스업의 경우 경주 보문관광단지 숙박객수와 울릉도 입도관광객수는 각각 16.5%, 38.2% 감소했다.
수산물 생산량과 생산액도 각각 5.0%, 20.6% 감소했다.
수출 10억 4000만 달러, 수입은 10억 1000만 달러로 각각 16.6%, 71.0% 증가했다.
아파트 매매가격은 포항 11.3%, 경주 10.8% 상승했으며 매매건수 역시 54.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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