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31개 초교, 다문화
조·결손가정 학생 70여명
경주 일원 역사·문화 기행
자긍심 고취·자존감 증진
조·결손가정 학생 70여명
경주 일원 역사·문화 기행
자긍심 고취·자존감 증진
사)경산발전미래포럼 주관 경산시 지역 31개 초등학교 다문화 학생·조·결손가정 꿈나무들이 가을 나들이에 나선다.
오는 29일 초등학생 70여 명은 코로나 19로 인해 숙박 시설을 이용할 수 없어 가까운 경주시 일원으로 역사·문화 기행을 나설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31개 초등학교 다문화 학생·조·결손가정 학생들의 자긍심 고취와 이웃들과 다른 환경의 차이점을 극복하고 친구들을 사귀며 나만의 세계에서 벗어나 또래 친구들의 고민과 미래에 대한 꿈들을 공유해 더 나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북돋기 위해서 마련됐다.
학생들은 천년 고도인 경주유적지에서 옛사람들의 생활 모습과 유물들을 관람한 후 양남면에 있는 주상절리도 구경하고 친구들과 파도 소리길도 걸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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