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기본역량진단, 지방대 학생 교육기회 박탈”
  • 신동선기자
“대학기본역량진단, 지방대 학생 교육기회 박탈”
  • 신동선기자
  • 승인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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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 위덕대 총학생회장
국회 교육부 국감장 참석해
“지방대, 지역균형발전 초석”
‘지방청년 살리기’ 소신 발언
최근 국회 앞에서 교육부 대학기본진단평가의 변화를 촉구하는 시위를 펼치고 있는 위덕대 총학생회 모습. 사진=위덕대 총학생회 제공
이다영 위덕대학교 총학생회장이 21일 국회 교육부 국감장에 참고인 자격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 총학생회장은 교육부 국감 참고인으로 참석해 지방대가 지역균형발전의 초석이라는 점을 역설하고, 지방청년 살리기를 위한 소신 발언을 펼쳤다.

교육부는 지난달 3일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발표에서 위덕대를 포함한 52개 대학을 재정지원 불가 판정을 내렸다. 이번 진단평가에서 33개 지방대학이 대거 포함되면서 이들 대학들의 반발을 샀다.

이후 위덕대 총학생회는 지난 교육부 평가가 ‘일방적인 대학 줄세우기’라며 폐지를 요구하는 시위를 국회 앞에서 펼쳐왔다.

이다영 총학생회는 “지방대학의 문제는 지방대학 자체의 문제가 아닌 사회 구조적 문제이며,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로 재정이 뒷받침 되는 지금의 평가방식은 지방대학 학생들의 교육의 기회를 박탈하고 지방대학이 희생양이 될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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