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중 추첨 통해 30명에 커피 기프티콘 지급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코로나19로 랜선 문화 축제를 갖는다.대구도시철도는 5~18일 공사 대표 문화 축제인 ‘2021 DTRO 문화한마당’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연다고 4일 밝혔다.
축제는 사전 녹화된 공연 영상을 공사 유튜브를 통해 5~18일 총 3부작으로 상영, 시청자들이 소감 댓글을 남기는 것으로 진행한다.
영상 녹화에는 대구국제방송교향악단, 수성문화재단, 서현앙상블 등 지역 예술전문기관 및 생활문화동호회 11개 단체가 참여해 댄스, 밴드공연, 악기연주, 퓨전 난타 등을 선보인다.
댓글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위드 코로나를 맞아 시민들의 일상회복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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