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규모 1조700억대 편성… 1647억 18.2% 증액
역점사업 적기 추진·투자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 중점
역점사업 적기 추진·투자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 중점
영천시가 1조원대의 2022년 예산안을 지난 22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2021년 본예산 9053억원 보다 18.2%(1647억원) 증가한 본예산 규모로는 사상 최대 규모인 1조700억원대로 편성이 됐다.
시는 그 간 최종 예산 기준 3년 연속 1조원 시대를 열어 왔다.
이런 가운데 시 개청 이래 처음으로 본예산 규모 1조원대를 돌파한 것.
시 관계자는 이는 시 역점사업 적기 추진과 투자사업 확대 등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편성을 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 8234억원과 기타특별회계 230억원, 공기업특별회계 719억원, 기금 1517억원이다.
예산의 주요 편성 방향은 시민 행복과 단계적 일상 회복, 변화와 성장을 통한 경제 도약 등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위드 코로나에 따른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 불편 해결을 최우선에 뒀다.
여기에 더해 각종 재해ㆍ재난 예방과 시민안전 보호 등 사회 안전망 강화와 청년이나 취약계층 우선 고용 등 일자리 창출, 농가 소득 안정 등 시민 공감 예산을 중점 반영했다.
분야별 예산 규모는 사회복지 분야가 2106억원(25.6%, 164억원 증가)으로 가장 많다,
농림해양수산 분야 1289억원(15.7%), 일반공공행정 분야 860억원(10.5%), 교통 및 물류 분야 586억원(7.1%) 순이다.
최기문 시장은 “이번 예산안 편성으로 시정 역점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시민 안전, 지역경제 회복, 청년 지원, 일자리 창출, 인구 증가 등 주어진 현안을 착실히 이행하여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2022년도 예산안은 제220회 영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의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다음 달 21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1년 본예산 9053억원 보다 18.2%(1647억원) 증가한 본예산 규모로는 사상 최대 규모인 1조700억원대로 편성이 됐다.
시는 그 간 최종 예산 기준 3년 연속 1조원 시대를 열어 왔다.
이런 가운데 시 개청 이래 처음으로 본예산 규모 1조원대를 돌파한 것.
시 관계자는 이는 시 역점사업 적기 추진과 투자사업 확대 등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편성을 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 8234억원과 기타특별회계 230억원, 공기업특별회계 719억원, 기금 1517억원이다.
예산의 주요 편성 방향은 시민 행복과 단계적 일상 회복, 변화와 성장을 통한 경제 도약 등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위드 코로나에 따른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 불편 해결을 최우선에 뒀다.
여기에 더해 각종 재해ㆍ재난 예방과 시민안전 보호 등 사회 안전망 강화와 청년이나 취약계층 우선 고용 등 일자리 창출, 농가 소득 안정 등 시민 공감 예산을 중점 반영했다.
분야별 예산 규모는 사회복지 분야가 2106억원(25.6%, 164억원 증가)으로 가장 많다,
농림해양수산 분야 1289억원(15.7%), 일반공공행정 분야 860억원(10.5%), 교통 및 물류 분야 586억원(7.1%) 순이다.
최기문 시장은 “이번 예산안 편성으로 시정 역점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시민 안전, 지역경제 회복, 청년 지원, 일자리 창출, 인구 증가 등 주어진 현안을 착실히 이행하여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2022년도 예산안은 제220회 영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의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다음 달 21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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