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별 진입차로·진출차로 1개
단말기 부착 4.5t 미만 車 가능
단말기 부착 4.5t 미만 車 가능
경부고속도로 북구미 하이패스전용 IC가 다음달 1일 개통된다.
24일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다음달 1일 오후 2시 경부고속도로 구미IC~김천JCT 구간에 위치한 북구미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을 개통한다. 이 나들목은 방향별 진입차로 1개, 진출차로 1개로 운영되며 하이패스 단말기를 부착한 4.5톤 미만 차량만 진·출입할 수 있다.
2015년 한국도로공사와 협약을 통해 이뤄진 북구미 하이패스IC는 2019년 8월 착공, 2년 4개월간 278억원(도로공사 95억원, 구미시 183억원)이 투입됐다.
북구미 하이패스IC는 구미시를 통과하는 경부고속도로 구미IC, 남구미IC에 이은 세번째 나들목으로, 완공되면 하루 교통량이 5000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구미IC에 집중되고 있는 교통수요를 분산시킬 것으로 보인다.
구미시는 새 IC 개통에 맞춰 구미시 선기동 일대부터 북구미IC 입구까지 왕복 4차로 도로 개설을 완료했으며, 김천 경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24일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다음달 1일 오후 2시 경부고속도로 구미IC~김천JCT 구간에 위치한 북구미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을 개통한다. 이 나들목은 방향별 진입차로 1개, 진출차로 1개로 운영되며 하이패스 단말기를 부착한 4.5톤 미만 차량만 진·출입할 수 있다.
2015년 한국도로공사와 협약을 통해 이뤄진 북구미 하이패스IC는 2019년 8월 착공, 2년 4개월간 278억원(도로공사 95억원, 구미시 183억원)이 투입됐다.
북구미 하이패스IC는 구미시를 통과하는 경부고속도로 구미IC, 남구미IC에 이은 세번째 나들목으로, 완공되면 하루 교통량이 5000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구미IC에 집중되고 있는 교통수요를 분산시킬 것으로 보인다.
구미시는 새 IC 개통에 맞춰 구미시 선기동 일대부터 북구미IC 입구까지 왕복 4차로 도로 개설을 완료했으며, 김천 경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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