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5266명… 또 역대 최다
  • 김무진기자
확진자 5266명… 또 역대 최다
  • 김무진기자
  • 승인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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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환자도 733명 최고
포항 어린이집 등 31명 발생
경북 총 106명으로 세자릿수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66명이 발생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국내 유입 이후 이틀째 5000명대 확진자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5123명 대비 143명이 증가했다. 전주(25일) 3937명에 비해서도 1329명 늘어난 수치다. 2주전(18일) 3292명 대비 1974명 증가했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5만7612명으로 집계됐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도입 이후 11월 2주차까지 1000~2000명대, 3주차에 2000~3000명대를 보였다. 이후 연일 4000명 안팎을 기록한다, 이틀 째 5000명 선을 이어가고 있다. 위중증 환자도 733명으로 전날에 이어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사망자는 47명 추가됐다.

경북도 15개 시군에서 10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다시 세자릿수로 늘어났다.

시군별로는 포항시에서 31명, 구미시 18명, 영덕군 9명, 김천시·경산시·군위군 각 7명, 문경시 6명, 울진군 5명, 경주시·청도군·칠곡군 각 3명, 영천시·의성군·성주군 각 2명, 안동시에서 1명 등이다.

포항에서는 지난 11월 30일 어린이집을 다니는 원생 1명이 확진돼 전수검사 결과 원아 4명과 가족 등 7명, 교사 2명 등 13명이 한꺼번에 감염돼 해당 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 후 일시 폐쇄됐다. 또,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는 교회 관련 확진자의 가족 4명과 지인 1명이 추가돼 누계 47명이 됐고, 확진자의 가족 5명과 지인 6명, 유증상자 2명이 감염됐다.

구미에서는 확진자의 가족 8명, 지인 2명, 유증상자 7명, 병원 입원을 위한 선제 검사를 받은 주민 1명이 확진됐다.


영덕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학원 관련 가족 1명과 접촉자 1명이 추가돼 누계 35명이 됐고, 확진자의 가족 5명과 동선이 겹치는 주민 2명이 접촉자 검사에서 확진됐다.

김천에서는 확진자의 가족 4명과 지인 2명, 유증상자 1명이 확진됐고, 경산에서는 확진자의 가족 3명과 지인 2명, 유증상자 2명이 감염됐다.

군위에서는 유증상자 1명과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 3명이 확진됐고, 문경에서는 병원 관련 환자 4명이 추가돼 누계 66명이 됐다.

울진에서는 확진자의 지인 5명, 청도·칠곡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감염됐고, 영천·의성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성주에서는 유증상자 1명과 같은 마을 지인 접촉으로 1명이 늘어 누계 37명이 됐고, 안동에서는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주민 1명이 양성 판명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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