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산업인 에너지 저장장치 제조 기업인 ㈜한중엔시에스(대표 김환식)가 지난 3일 지역 사랑 실천을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구홍우)로 성금 20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기탁 성금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러브하우스 사업 재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1995년 자동차 부품 기업으로 창업한 ㈜한중엔시에스는 현재는 미래산업인 에너지 저장장치 제조 기업으로 끊임없는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김환식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집수리 완료 후 환하게 웃으시는 이웃의 얼굴을 보면 가슴이 따뜻해지고 행복해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