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백두대간수목원과 연계
농가 주민소득 지원사업 시행
조림사업 105㏊ 추진 등 성과
봉화군이 지난해 경북도 산림자원분야 산림행정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농가 주민소득 지원사업 시행
조림사업 105㏊ 추진 등 성과
산림행정 종합평가는 산림시책 추진에 대한 경쟁을 유도하고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산림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이번 평가는 산림사업 추진상황과 집행성과를 산림정책분야 4개 항목과 산림자원육성 및 이용분야 5개 항목, 산림보호분야 2개 항목 등을 평가했다.
봉화군은 조림사업 105㏊를 추진해 92%의 활착률을 달성했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연계한 지역농가와의 자생식물계약재배 및 봉자페스티벌 개최, 항일기념느티나무 국가산림문화자산 등재, 백두대간 주민소득 지원사업 시행 등 산림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 받았다.
특히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국립문화재수리재료센터, 국립봉화양묘기술체험관 등 산림관련 국립기관을 유치했거나 확정해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도 전국 최초의 산림복지단지 조성사업과 100여㏊의 조림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전원생활 녹색도시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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