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현<사진> 신임 청도소방서장은 지난 3일 2022년 시무식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조 신임 서장은 “지키는 군민안전, 더하는 군민행복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직원들과 함께 빠른 시간 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현장대응능력 향상과 적극적인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 서장은 경남 합천 출신으로 1997년 소방간부후보생 9기로 소방공무원에 입문해 경북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장, 고령소방서장, 경산소방서장, 경북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조 서장은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행정역량과 풍부한 현장지휘능력을 두루 갖춘 지휘관으로서 평소 직원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면서 직원들과의 신뢰도 깊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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