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주)진덕건설 (회장 이상해·사진)이 국제인증원 ICR의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잇따라 획득했다.
중견 종합건설업체인 진덕건설은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현재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ESG 및 중대재해법 등에도 선도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건설현장에서 가장 강조되는 안전사고 등에 집중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돼 안전모범 업체로 평가받을 것으로 보인다.
진덕건설 이상해 회장은 “ISO 45001, ISO 9001 등 국제인증 획득으로 기업이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특히 건설현장에서 그 효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진덕건설 이상해 회장은 포항시새마을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부 및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