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신품종 옥수수 개발과 육종으로 북한 전역에서 옥수수를 재배하는 등 북한의 식량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촉진시키는 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지금까지 5만 종류의 옥수수를 육종하고 북한 6개 생태 지역에 적응하는 신품종 옥수수를 북한 농업과학원과 공동으로 개발하기도 했다.
또 ‘중국 닥터콘 유한회사’를 중국에 설립해 550종의 옥수수 유전자원을 확보했고, 북한에 기증해 남북 공동옥수수연구를 추진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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