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지체 장애인 600가구에 ‘후원 키트’ 전달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체장애인 협회 회원들을 돕기 위해 뚜레박 봉사회, 석적·약목·지천·동명·가산·기산 적십자회 등 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한다.
또 사회복지법인 행복한 사람들, ㈜삼현토건, 한전 KDN(주), 창일농장, 웰빙약초, 해담수산, 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에서는 물품을 기부했다.
윤명옥 회장은 “4년째 이루어지고 있는 희망나눔 키트사업은 지역 봉사자들과 후원회가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이라며 “후원키트를 받는 지체장애인협회 회원분들이 올해에는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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