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지역 인근 대학 검도부發 코로나 확진자 무더기 발생
  • 기인서기자
영천지역 인근 대학 검도부發 코로나 확진자 무더기 발생
  • 기인서기자
  • 승인 2022.0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초인 17일 오전에 영천지역에서 13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져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인근 경산의 D대학 검도부 학생 12명과 영천시청 부서장 1명이 17일 아침 코로나19로 확진 판정을 받은 것.

특히 영천시의 정기 인사와 함께 사무관 1명이 확진이 되면서 영천시청 공직 사회에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간부는 보직 이동에 따라 자리를 옮긴 부하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각 부서를 찾아다닌 것으로 확인이 되면서 접촉자들은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 검사를 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이다.

방역 당국은 이 부서장이 근무를 한 시청 본관3층 사무실을 방역 조치와 함께 폐쇄 조치를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