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현장 목소리로 미래 100년 준비
  • 황병철기자
군위군, 현장 목소리로 미래 100년 준비
  • 황병철기자
  • 승인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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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맞아 군민과의 대화 나서
김영만 군수, 우보면 지역현안
중앙선 철도 등 주민질의 답변
군위군 김영만 군수가 주민의견 수렴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군민과의 대화를 하고 있다.
군위군은 새해를 맞아 현장의 목소리로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첫걸음으로 군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군은 지난17일 우보면을 시작으로 현장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기 위해 형식을 타파하며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먼저 김시춘 우보면장의 올해 면행정의 운영 방향과 사업계획 소개와 각종 현안 사안들에 대한 설명에 이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주민과 직원들의 의견,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들에 대해서는 주요 사업부서 담당 공무원들이 군정과 연계해 답하고 의견들을 적극 반영키로 했다.

특히 김영만 군수는 우보면의 현안인 중앙선 철도 및 이와 연계한 신공항 교통망에 대한 주민들의 질문에 답하며 “군위 미래 100년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현장의 목소리다”며 “앞으로도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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