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배성재 '국대는 국대다' MC 합류…박진감 넘치는 진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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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배성재 '국대는 국대다' MC 합류…박진감 넘치는 진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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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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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와 배성재가 ‘국대는 국대다’의 MC로 합류한다.

MBN 새 스포츠 예능 ‘국대는 국대다’ 측은 19일 “전현무와 배성재를 MC로 발탁했다”라고 밝혔다.

‘국대는 국대다’는 이제는 전설이 되어 경기장에서 사라진 스포츠 ‘레전드’를 소환해, 현역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와 세기의 대결을 벌이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스포츠 레전드들이 현역 국가대표 선수와의 대결에서 승리하게 되면 자신의 이름으로 기부를 하는 형식이다.

전현무는 은퇴한 스포츠 레전드들의 완벽한 복귀를 위해 트레이닝 과정에서부터 페이스메이커로 활약하는 것은 물론, 대망의 본 경기 진행까지 도맡는다. 배성재는 스포츠 전문 캐스터답게 박진감 넘치는 경기 중계에서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각종 ‘스포츠 인맥’들을 총동원해 레전드의 훈련을 물심양면 지원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다른 방송에서 보기 힘들었던 전현무, 배성재 ‘진행 천재’들의 조합이 ‘레전드’ 선수들의 마지막 승부에 더욱 강력한 힘을 실어줄 것”이라며 “첫 회 주인공으로 나서는 현정화 레전드와 2MC의 만남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국대는 국대다’는 오는 2월 중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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