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전 실장은 정기총회가 끝나고 (사)경상북도 여성기업인협의회 구미지회 조영순 회장 등 회원 2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여성기업인의 애로사항, 나아갈 방향, 지역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 전 실장은 “여성들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우리 사회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유능한 여성인재를 지속 발굴하고, 여성기업의 활동과 여성의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여성의 경제활동과 여성경제인의 지위를 향상시켜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구미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법령의 범위내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다 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지원해야 된다”며 “신공항시대에 대비해 새로운 미래산업을 적극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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