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조 52명(공무원 42명, 점검반 10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다중이용시설이 밀집된 오천, 문덕, 상대동 지역을 중심으로 21일까지 집중 점검과 계도 활동을 할 예정이다.
특히 중점지도 점검 내용은 기본적인 방역수칙과 방역패스 준수 여부, 사적모임인원 제한과 영업시간 제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주기적인 환기 협조 등을 요청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확산 예방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김복조 남구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집중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할 뿐 아니라 긴급 읍면동장회의를 통해 연중 각 분야별로 추진해 온 방역 대책도 점검해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생활 지키기 위해 코로나19 지역 사회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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