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렴리더 회의는 청렴한 조직문화로 경영의 합리화와 운영의 투명성을 높임으로써 문화재단의 대시민 서비스 증진 기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문화재단 청렴리더는 팀별로 한 명씩 선정됐으며 ‘부패제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청렴실천 공감대 형성, 청렴과제 발굴, 부조리 행위 감시, 부패취약분야 제도 개선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부패척결 선포를 위한 청렴실천 결의대회 개최, 외부청렴도 측정을 위한 회계분야 모니터링, 청렴교육 강화, 비효율적 관행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청렴 간담회 개최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마련됐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재단이 청렴한 조직문화로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깨끗하고 투명한 운영으로 지역문화 진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청렴리더들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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