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보는 세상
설 명절이 코앞이지만 하필 이맘때 코로나 19가 더 극성이다.고향 가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형편이 그렇지 못하다.
포항운하에서 배를 타고 나와보니 포항 동빈내항의 갈매기 떼는 더 높이, 더 자유롭게 난다.
리처드 바크의 소설 ‘갈매기의 꿈’이 생각난다.
주인공 갈매기 조나단은 진정한 자유와 자아실현을 위해 매일 비행훈련을 한다.
우리는 언제쯤 자유의 몸으로 고향을 향해 훨~훨 날아갈 수 있을까?
글/이한웅·사진/콘텐츠연구소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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