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교란 식물 ‘가시박’ 퇴치 시급”
  • 황경연기자
“생태 교란 식물 ‘가시박’ 퇴치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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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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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김태희 시의원
대책 강구제안 5분 자유 발언

상주시의회 김태희 시의원<사진>은 7일, 상주시의회 제212차 임시회 본회의에서 청정도시 우리 상주의 자연 생태 환경 보전을 위해서 생태 교란 식물인 가시박 퇴치 작업을 위해 특별 대책강구제안 5분 자유 발언한다고 밝혔다.

1980년대 우리나라에 유입된 환경부 지정 생태계 교란 식물의 하나인 왜래 식물 가시박은 생명력이 강하고 번식력이 왕성하여 토착 식물이 살아갈 터전을 빼앗고 생태계 질서를 파괴하고 있으며 특히 우리시의 대표 관광지인 경천섬은 물론, 낙동강 주변인 사벌면 중동면 낙동면과 백화산에도 가시박이 무성하여 관광 명소의 이미지를 크게 손상시키고 있고 마을 안길 농경지 목초지 산림 등 특정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외래식물 가시박이 확산 되고 있어서 특별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할 방침이다.

김태희 의원은 8대 의회에서 5분 자유발언 총 25건 중 11건으로 의정활동 최우수 의원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8대 전반기 부의장과 예산결산 특별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숙원 사업을 찾아서 해결하는 등의 공헌이 인정되어 경상북도 의정봉사 대상을 수상, 현재도 상주시 장애인 후원회 회장직을 맡아 봉사활동을 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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