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12일간 제226회 임시회
의정자문위 개정 조례 등 4건 심사
김천시의회(의장 이우청)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2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의정자문위 개정 조례 등 4건 심사
이번 임시회는 7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의원과 집행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가진 후,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등을 의결했다. 7일과 8일 양일에는 ‘김천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의안을 심사한다.
또한, 9일부터 17일까지 7회에 걸쳐 본회의를 개의하여 본청 실과소와 사업소에 대한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청취한다.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제9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의안을 최종 심의한 후 1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우청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의 위기극복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이번 임시회에서 의원님들께서는 지난해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심도있게 청취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