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보건소가 재택치료 관리 의료기관으로 13곳을 지정하고 동네 병·의원과 지정약국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보건소는 지난해 11월24일 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위한 재택치료T/F팀을 신설한 이후 현재 누적 850여 명의 재택치료자가 발생해 현재 시점으로 541명은 해제됐고 311명이 재택치료관리 중이다.
지난 10일 설 명절을 기점으로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에 따라 정부는 확진자 재택치료체계를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으로 개편했다.
현재는 영천시에 약40여 명이 집중관리군이 치료를 받고 있고 250여명이 일반관리군으로 분류되어 재택치료 중이다.
이중 일반관리군은 무증상·경증 등의 확진자 중 스스로 관리하되 필요할 경우 동네 병의원이나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에서 비대면 진료와 함께 기초 의료상담·의약품 처방을 받을 수 있다.
현재 관내에는 13개소 병원에서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는 지난해 11월24일 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위한 재택치료T/F팀을 신설한 이후 현재 누적 850여 명의 재택치료자가 발생해 현재 시점으로 541명은 해제됐고 311명이 재택치료관리 중이다.
지난 10일 설 명절을 기점으로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에 따라 정부는 확진자 재택치료체계를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으로 개편했다.
현재는 영천시에 약40여 명이 집중관리군이 치료를 받고 있고 250여명이 일반관리군으로 분류되어 재택치료 중이다.
이중 일반관리군은 무증상·경증 등의 확진자 중 스스로 관리하되 필요할 경우 동네 병의원이나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에서 비대면 진료와 함께 기초 의료상담·의약품 처방을 받을 수 있다.
현재 관내에는 13개소 병원에서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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