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한국자유총연맹 영천시지회 여성회의 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첫 걸을을 뗀 것.
15번째 이어지고 있는 나눔의 파발마 운동은 올해에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발대식 및 기 전달식은 생략하고 단체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기존에는 참가 단체가 정해진 기간마다 각각의 전문성을 살려 집중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활동 종료 후에 다음 활동 단체에 나눔의 파발마 기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올해는 25여 개의 단체가 참가해 집수리, 공연 활동, 농촌일손 돕기,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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