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경북의 유·초·중학교 학생 수가 줄어든 반면 학급 수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유·초·중·특수학교의 학급 예비편성 결과, 지난해보다 15개교, 학생 2085명이 줄었다.
학급 수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 지역 초등학교 학급편성 기준을 30명에서 28명으로 하향 조정하면서 111학급 늘었다.
최규태 경북교육청 행정과장은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 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