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은 복지관 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우수이용고객 4명, 우수사회복무요원 1명을 표창했다.
복지관은 18주년을 맞아 지난8일부터 한 주 동안 복지관에 관련된 퀴즈, 복지관의 사진, 18주년 축하의 인사 등 3가지 SNS이벤트를 복지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실시해 250여명이 응모했다.
한편 복지관 직원 15명은 이날 헌혈의집 대구대센터를 방문해 헌혈 봉사활동에 참여해 나눔과 사랑의 의미를 더하였다.
권순종 관장은 “장애인들의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한지 어느새 18주년이 됐다”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04년 3월 16일 개관한 이래 18년간 영천시 장애인들을 위한 직업재활, 문화·여가·스포츠 활동 지원, 재가복지, 권익옹호, 각종상담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