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초부터 6월 중순까지 20주에 걸쳐 운영되는 상반기 문화유산해설사 양성과정에는 20여명의 수강생들을 모집해 매주 2회에 걸쳐 이론강좌 및 현장답사 등을 실시한다.
지난 2013년부터 포항문화원에서 중점 운영해온 문화유산해설사 양성과정 참여는 포항시 거주 일반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포항문화원을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한 이메일 접수도 가능하며, 이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포항문화원 관계자는 “매년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문화유산해설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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