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와 성내지구 현장방문
실무진과 세부일정 등 논의
영천시가 최근 성내지구(성내동 334번지 일원)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LH와 합동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실무진과 세부일정 등 논의
대경본부 실무진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대상지를 면밀히 둘러보며 실무진 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이어간 것.
이날 현장 방문에 앞서 영천시 건축디자인과에서 LH 실무진들과 사업 추진을 위한 세부일정 논의 등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특히 LH의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시의 요청사항도 세밀히 전달했다.
LH 대경본부 지역균형개발부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영천시와 적극 협력해 시 주요 진입 관문의 랜드마크 건물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성내동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영천여고 동편 일대를 개발해 대지면적 8910㎡ 규모에 공공주택 140세대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최기문 시장은 “서부동 지역주민들이 낙후지역 개발과 서민주거 안정, 인구 유입으로 주변 환경이 크게 변화 될 것이라는 기대치가 큰 사업인만큼 2024년도에는 준공이 되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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