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캠핑장은 카라반 7동, 데크 야영 14면, 쇄석 야영 14면과 샤워장, 개수대, 어린이놀이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평소 야영객들이 찾고 있다.
특히 캠핑장은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청량산도립공원을 마주하고 있어 4월의 봄을 느끼며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이용 신청은 봉화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공원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온가족이 소통·휴식하면서 힐링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며 “이용객들의 안전과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