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경력단절 여성 등 여성구직자를 전문 인력으로 양성해 지역 내 기업체 취업 연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단체급식조리사 양성과정, 뷰티(네일, 속눈썹) 아티스트 과정을 포함해 총 4개 과정으로 운영되고 이를 위해 80여 명의 교육생(과정별 20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새일센터(평생학습관 3층, 최무선로 243)를 통해 방문 접수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새일센터는 결혼과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등에게 취업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취업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취업 연계, 사후관리까지 새롭게 일하고 싶은 여성들에게 취업과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명화 센터장은 “체계적인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 등 여성 구직자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구하고 이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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